청계천 판잣집 테마존, ‘뉴 아키미스트’ 미술 전시회 개최

서울시설공단이 성동구 마장동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서 ‘뉴 아키미스트(New Alchemist)’ 미술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인간과 자연’을 주제로 하며,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예술작품을 통해 환경과의 공존을 탐구합니다. 전시는 2024년 12월 31일부터 2025년 5월 9일까지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뉴 아키미스트 미술 전시회 개최

전시회 개요

  • 주제: 인간과 자연
  • 일정: 2024년 12월 31일 ~ 2025년 5월 9일
  • 장소: 성동구 마장동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
  • 관람 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월요일 휴관)
  • 입장료: 무료

‘뉴 아키미스트’란?

‘뉴 아키미스트(New Alchemist)’는 **‘새로운 연금술사’**라는 뜻으로, 다양한 재료를 연구하고 실험하여 친환경 소재의 미술 작품을 창작하는 시도를 담았습니다. 이번 전시는 홍익대학교 금속조형디자인과 학생 작가 7명이 제작한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주요 전시 작품

  1. With (최혜주 作)
    버려진 미역줄기를 활용해 만든 전등으로, 인간과 환경의 공존을 표현한 작품.
  2. 플라우드 (한승한 作)
    플라스틱 병뚜껑을 녹여 제작한 구름 모양 조각상으로, 편리함과 환경 파괴의 양면성을 담은 작품.

각 작품은 일상에서 흔히 버려지는 소재가 예술로 재탄생한 사례로, 환경 보호와 재활용의 중요성을 새롭게 조명합니다.

관람 안내

  • 전시 관련 문의: 02-2290-7134
  • 관람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없이 관람 가능합니다.

서울시설공단의 메시지

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은 “이번 전시는 일상 속 친환경 재료들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문화적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준비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서울시설공단의 추가 활동

서울시설공단은 최근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 겨울축제 윈터랜드: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진행된 겨울 감성 축제
  • 소요시간 예보 서비스: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의 예상 차량 이동시간 제공

이번 ‘뉴 아키미스트’ 미술 전시회는 서울 도심 속에서 친환경과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환경과 예술의 공존을 탐구하고 싶은 분들은 이번 전시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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